![아마미 유키, 20센치 싹둑! 10년만의 숏 컷을 피로](https://img.zoomtrend.com/2013/10/31/c0100805_52720a5e99484.jpg)
여배우 아마미 유키가 연기를 위해 약 10년 만에 인상적인 긴 머리를 약 20센치 컷 한 것으로 29일 밝혀졌다. 2014년 1월부터 방송되는 TV아사히의 형사 드라마 '긴급취조실'(緊急取調室)에 출연, '지점의 프로'인 취조관·마카베 유키코 역에 도전하게 됐지만, 역의 이미지에 맞게 머리를 잘랐다고 한다. 숏 컷 모습을 첫 피로한 아마미는 "계속 긴 머리를 자르고 싶었기 때문에, 자른 순간 기뻐졌습니다."고 말했다. 아마미가 후지TV의 연속 드라마에 주연을 맡는 것은 처음이다. 드라마는 취조실이라는 밀실을 무대로 진실을 추궁하기 위해 싸우는 형사와 범죄를 은폐하려는 범인과의 '공방'을 그리는 새로운 유형의 형사 드라마. 'GOOD LUCK!', '하얀 거탑' 등으로 알려진 이노우에 유미코가 각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