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캐가 한 명뿐이라니! 웬 쩌리가 한 명 있는거 같긴한데;;; 신경끄자 사실상 내가 정발판 3DS XL을 구입한 이유, 그 자체 여기서 진여신전생3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길고, 대충 줄여서 참 재미나게 했다. (그게 벌써 몇년 전이여-_-;;) 매니악스를 못해본건 좀 아쉽긴하지만... 어쨌든 PS2로 3편인 녹턴이 나온지 약 10년만에 3DS로 정식 넘버링이 출시(허허... 10년이라니...) 페르소나 시리즈가 vita로 잘 나오고 있는데, 난데없이 온리 3DS로 발매가 되어서, 한참을 고민했다. 눈 한 번 질끈감으면 본체가격+수십만원어치 소프트 값을 세이브 할 수 있을 뿐더러, 어차피 밀려있는 게임도 넘쳐나니깐 그러나 아틀라스 + 여신전생 이라는 네임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