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자로 소방 공무원의 지위가 지방 공무원 직에서 국가 공부원직으로 변경이 되었다. 급여 수준은 동일하나, 재난 시에 도나 시의 경계를 넘어서 종합적인 구조, 방화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 전국적으로 동일한 수준의 근무 환경을 갖추고, 동일한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거론되는 것 같다. 이 시기에 적절한 소방관 관련된 영화 한 편이 있다. 2013년 경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한다. 그래서 영화 자체는 극적인 부분이 부족한 심심한 연출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영화의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하면서 빠져 들게 된다. 영화는 '그래닛 마운틴'이라는 핫샷 소방관 팀의 탄생에서 마지막까지를 그린다. '핫샷'이란 최정예 산불 진화팀을 일컫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