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인연의 기적,그리고 합동강화훈련으로-뻔한 설 차림상에 색다른 반찬을 찾아서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2월 10일 | 영화극장판 개봉 이후 이미 공개된 TV판의 편집판 개봉을 조금 반대하는 입장이었네요. 4DX 같은 새로운 포맷으로의 새단장이 있다면 모를까, 굳이 극장 개봉용으로 재포장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 말이죠. 몇 편의 작품이 그렇게 공개된 이후 이젠 새로운 에피소드가 등장할 때면 종영된 전편의 에피소드와 새로이 공개될 에피소드를 묶어 극장용으로 개봉하고 있네요. 비단 일본만이 아니라 현재 북미의 <The Chosen> 시리즈가 그런 길을 걷고 있으며 또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비록 정식 극장판의 성적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신규 애니보다 훨씬 강력한 팬덤을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네요. 연휴 때 아카데미 기획전.......만화(730)비됴알바(183)유포테이블(4)애니플렉스(108)IMAX(70)일본애니(266)귀멸의칼날(126)귀멸의칼날4기(47)애니메이션(2304)합동강화훈련(7)2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아가일, 충격적인 오프닝 성적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2월 9일 | 영화많은 국가에서 매튜 본 감독의 <아가일>이 개봉했습니다. 2억불 짜리 영화로 기대감이 있었는데 개봉 전부터 불안한 기운이 감지되더니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 성적 역시 충격적이네요.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북미에서 개봉에 들어간 <아가일>은 비록 1위를 차지했다곤 해도 저조한 성적으로 차트에 진입했습니다. 1천 7백만불이란 성적은 블록버스터에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네요. 이 정도 초반 반응이라면 북미 5천만불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네요. 국내.......비됴알바(183)아가일(14)영화순위(191)흥행순위(120)관객순위(68)박스오피스(883)애니원벗유(7)글로벌차트(35)리사프랑켄슈타인(3)사운드오브프리덤-자유의 외침, 구원의 희망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2월 7일 | 영화미성년자의 유괴, 납치, 성매매를 다루고 있는 <사운드오브프리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사실 북미의 대대적인 성공을 목격한 이후엔 이 영화가 마치 <아저씨>나 <테이큰>처럼 철저하게 추격과 복수를 위한 작품인가 싶었네요. 여기에 아이들의 범죄의 대상이라 감정을 흔들어 몰입을 강화하는, 그런 흔한 범죄 액션 영화일 거란 생각을 하고 말았더랬죠. 그런데 이 작품은 여러모로 목적이 다분한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영화는 상업적 성공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지만 인종을 초월하고 종교적인 성격도 있으며 계몽적인 교훈도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액션이 아니었으며 굳이 비슷한 스타일의.......유괴납치소재(1)신작정보리뷰(7)개봉예정영화(6397)비됴알바(183)아동범죄(1)사운드오브프리덤(6)제임스카비젤(3)신작추천(58)영화추천(987)소풍-가족 영화가 아닌 뼛속까지 버디 무비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2월 7일 | 영화아~착각했습니다. 노년의 삶을 다룬 <소풍>은 설 연휴에 걸맞은 가족 영화일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니 2대 혹은 3대가 함께 관람할 만큼 훈훈한 가족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노년에 들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의 단절이 가져온 인생 황혼의 삶을 아주 개인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서울에서 살면서 끝나지 않는 아들의 사업 뒷바라지에 신물이 난 은심과 남해에서 살고 있는 사돈이자 친구인 금순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은심이 남해로 내려가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엔 여러 가지 숨겨진 것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실 부모님이 살아계시거나 모시고 계신 자식 된 분들이 관람객이라면.......영화소풍(7)비됴알바(183)한국영화추천(108)김영옥(9)버디무비(24)노년의주인공(1)경남남해(6)개봉예정영화(6397)드라마(3467)나문희(23)박근형(25)First22232425262728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