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조쿠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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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케이조쿠 2 : SPEC

By 아, 답없다. | 2017년 2월 14일 | 
SPEC 개인적으론 1기 쪽이 더 맘에 든다. 트릭 연출자라 연출자의 일련의 작품들과 같은 세계관 하의 작품이라고 보면 재밌지만 1기의 후속작으로 보면 가면라이더 쿠우가와 포제 만큼 다르다. (그렇다고 작품이 자체가 재미없다는 건 아니다.) 쿠우가와 아키토가 같은 세계관의 작품으로 전체적인 톤이랄까가 유지된다면 SPEC은 케이조쿠 1기보단 트릭 같은 작품과 더 가까운 인상을 받았다. 토다 에리카가 예쁘다. 나카타니의 시바타가 꾸미면 괜찮을지도 모를, 덕녀 스타일이었던데 반해 토다의 토우마는 일생의 사건 때문에 망가진 케이스이긴 하지만 예뻐서 그 괴팍함이나 망가져있다는 캐릭터성이 잘 살아나지 않았다.하지만 예쁘다. 평소 관심있는 여배우가 아니라 몰랐는데 이 작품에서 토다는 정말 예쁘다. 솔직히

후쿠오카로 영화보러 가기^.^

By Yarn 樓 | 2012년 5월 13일 | 
돈이 썩어빠지냐 싶지만....어쩌겠어....덕질인생 남는 게 머있나 ㅡㅡㅋ 덕질하다 죽어야지 ㅋ 덕질 하는 김에 영화도 보자 했음! 수요일이 아니어서 슬펐지만,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있는 유나이티드는 밤 8시 이후에는 1000엔이어서! 와우! 숙소가 있는 하카타역에서 15~20분 정도 걸으면 되는 거리고 해서 밤꺼를 예매했음 ㅎㅎ 문제는 그 전에 봐야되는 덕질용 영화가ㅡㅡ시간이 애매해서 텐진의 토호시네마로 가서 봤다는 거 ㅇ<-<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보고 열라 뛰어서 버스 타서 캐널시티 가서 10시 20분쯤에 라이어 게임 재생을 봤음 ㅠㅠ 앞에 20여분을 못봤지만 내용상 별로 상관은 없었음. (나에게 똥을 준 토호시네마 잊지 않겠다ㅡㅡ 십분이나 광고를 때리다니!! 그게 아니었음 10분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