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생미드인 굿와이프가 종료하며 한드 굿와이프가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원작(?)빠가 변형된 작품을 좋게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걸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평가겠지만..... (게다가 스콧 형제들이 맡아서 ㅠㅠ)b)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애매하네요. 정치화된 검사이야기는 많이 써먹었지만 진짜 정치적으로 선출되는 미드와는 이야기가 다르다보니 정치분야가 음모론 수준으로 달라질 수 밖에 없고 적당한 은유와 위트로 진행되는 스토리 진행도 한국 드라마답게 직접적으로 바뀌다보니....;; 다만 아예 다른 드라마로 본다면야~ 주요 아이디어를 차용했기에 허락을 맡고 제작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긴 합니다. 아예 미드 이름 그대로는 처음이라는 것 같은데 이름이 워낙 좋긴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