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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ostsUS Open 2019 결승 짧은 직관기
한 번 쯤 직접 가봤으면 했던 US Open 결승 경기를 직접 보러 갔습니다. 정현과 나달의 예선 라운드 경기를 보려 했지만 미국 연휴 기간과 겹쳐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아쉽게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달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마자 부랴부랴 티켓을 구했지요. 결승이라 쉽게 매진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빈 좌석이 꽤 눈에 보입니다. 물론 코트와 가까운 좌석과 2층 좌석은 천 달러를 훌쩍 넘어 왠만해선 접하기가 부담스러운게 현실이지만 3층 좌석은 그나마....그나마....몇 백 달러 수준이라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럽습니다. 실제로 들어와 보니 3층에 앉아 있어도 코트가 그렇게 작아보이지 않았습니다. NBA 스타디움보다 더 작아 보입니다. 여느 경기처럼 'God Bless Amer

이변의 윔블던 그리고 그랜드 슬램
최초의 테니스 대회로 시작해 세계 테니스 중심이자 역사인 윔블던 대회에서 이변이 연출되고 있다.1877년 부터 시작해 2013년까지 이어지고 있는 윔블던은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이고 잔디 코트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이색적인 메이저 테니스 대회로 2013년은 우승 상금만 2260만 파운드, 한화로 약 385억원정도 되는 최대, 최고의 대회이다. 그런 대회에서 나달 /페더러/ 샤라포바 탈락, 아자렌카 기권, 송가 기권 등 현존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줄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윔블던의 잔디 코트와도 무관하지 않은 결과인데, 쉽게 미끄러지고 하는 잔디 코트의 특성상 무릎이 좋지 않은 선수들은 기권을 하거나 출전을 꺼리게 되고, 의외의 승부를 연출하게 만드는 것이다. 나달, 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