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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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윔블던 그리고 그랜드 슬램

By A Window to the World | 2013년 7월 1일 | 
이변의 윔블던 그리고 그랜드 슬램
최초의 테니스 대회로 시작해 세계 테니스 중심이자 역사인 윔블던 대회에서 이변이 연출되고 있다.1877년 부터 시작해 2013년까지 이어지고 있는 윔블던은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이고 잔디 코트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이색적인 메이저 테니스 대회로 2013년은 우승 상금만 2260만 파운드, 한화로 약 385억원정도 되는 최대, 최고의 대회이다. 그런 대회에서 나달 /페더러/ 샤라포바 탈락, 아자렌카 기권, 송가 기권 등 현존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줄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윔블던의 잔디 코트와도 무관하지 않은 결과인데, 쉽게 미끄러지고 하는 잔디 코트의 특성상 무릎이 좋지 않은 선수들은 기권을 하거나 출전을 꺼리게 되고, 의외의 승부를 연출하게 만드는 것이다. 나달,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