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사노 히나코(21)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체중을 공개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18일 사노는 '달려 왔어~'라는 코멘트와 함께 체중계의 사진을 업. 거기에는 '40.0kg'이라는 수치가 표시되어 있으며, 베스트 체중으로 돌아온 것. 사노는 7월에 시작하는 후지TV 계 게츠쿠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好きな人がいること)에 출연하지만, 이를 위해 컨디션을 정돈한 것같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적도 있는 51센티미터의 웨스트로 알려진 사노이지만, F컵이라고 불리는 풍만한 가슴의 소유자로 건강한 이미지도 있다. 따라서 이번에 밝혀진 체중에 많은 팬들도 놀란 것 같고, 코멘트 란에는 '그렇게 가볍다니!', '쭉쭉빵빵한 느낌도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체중도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