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제가 확정해 놓은 영화는 이 영화 하나입니다. 이외의 영화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고 있는 가운데, 솔직히 제가 땡겨하는 영화들이 몇 가지 있기는 해서 말이죠. (하지만 11월까지는 최대한 리뷰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움직이려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제가 부산 국제 영화제의 여파를 너무 많이 겪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마블 물건이라 재미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생각패보면 토르 1편과 퍼스트 어벤져의 경우가 비슷한 경우이기는 했습니다. 마블이 드디어 속편에 관해서 엄청난 암시를 던진 작품이었고, 덕분에 두시간짜리 예고편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전 두 작품 다 좋아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