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다크 월드 - 마블이 앞으로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관한 이정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3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제가 확정해 놓은 영화는 이 영화 하나입니다. 이외의 영화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고 있는 가운데, 솔직히 제가 땡겨하는 영화들이 몇 가지 있기는 해서 말이죠. (하지만 11월까지는 최대한 리뷰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움직이려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제가 부산 국제 영화제의 여파를 너무 많이 겪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마블 물건이라 재미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생각패보면 토르 1편과 퍼스트 어벤져의 경우가 비슷한 경우이기는 했습니다. 마블이 드디어 속편에 관해서 엄청난 암시를 던진 작품이었고, 덕분에 두시간짜리 예고편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전 두 작품 다 좋아했다는 사실입니다
폴 프롬 그레이스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29일 |
타일러 페리의 새 연출작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대략 내용은 뭐... 한 중년 여성이 남편을 죽인 것에 대해 스스로 자백하고 죄를 인정하려 드는데, 뭔가 낌새를 느낀 그녀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는 내용. 남편을 실제로 죽였는지 안 죽였는지, 그리고 왜 스스로 그것에 대해 함구하고 유죄를 인정하려고만 드는지 등등 미스테리의 소재로 삼을만한 것이 널렸기에 괜찮은 미스테리 스릴러 한 편 뽑기에도 괜찮은 이야기고 또 주인공이 변호사라는 점에서는 법정 스릴러로 가기에도 나쁘지 않은 전개다. 근데 어째 영화가...... 폴 프롬 스포일러! 일단 중반부까지는 그래도 꽤 괜찮게 봤다. 미스테리를 쌓아가는 방식이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흥미가 동했던 건 사실이니까. 허우대 좋고 멀쩡
디즈니의 겨울 애니메이션, "모아나"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일 |
디즈니는 올 연말까지도 계획이 미친듯이 들어차 있는 상태입니다. 당장에 여름 시즌에도 도리를 찾아서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게다가 로그원도 슬슬 공개하는 분위기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대단히 고른 작품성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단은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거의 다 제게는 기대작 반열에 올려 놓은 상황이기도 하ㅗ 말입니다. 이번에는 배경을 약간 달리한게 포인트인 것 같기는 한데, 한 번 지켜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이 편하고 좋더군요.
레미제라블 - 마음을 흔드는 뮤지컬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0일 |
오랜만의 뮤지컬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가 될 때에는 아무래도 이야기 자체가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이야기가 다른 부분으로 해석이 되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상당히 좋게 다가온 것은 아무래도 감독 탓도 있는 부분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정말 즐거운 주간입니다. 뭐가 되었건간에, 입안에 있을 만한 느낌이 다 치워지는 맛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그러고 보면 헐리우드에서는 뮤지컬 영화를 굉장히 자주 만드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 이전에도 꽤 많은 작품이 나왔고, 락 오브 에이지 같은 최근작도 있으니 말입니다. 제 기억에 공주와 개구리 역시 뮤지컬로 분류될 수 있는 면이 있고 말입니다. 인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