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시간이 없네 바쁘네 뭐네 해도 정말 해야할 게 생기면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하게된단 것을 느끼게 된다.이것이 바로 인간승리!!! 는 아니겠고. 물론 강약조절이야 있었지만, 인생 최대급으로 바쁜 시기였던 것은 사실이었기에 아무래도 우선순위에 따라 이글루스는 거의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아무튼 간략하게 후기, 저번 이벤 후기보다는 이 시점에서 이미 더 길어져버렸는데,그게 말하는 바인 즉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만 즐길만 했던 이벤이었다는 것이었다. 우선 난이도.저번처럼 기믹으로 지랄을 한 것도 아니었던걸 보니 아무래도 피드백이 많이 들어간 듯 한데,그렇다고 보스가 난이도가 높은 편도 아니고 평이했기에 전체적인 인상은 대충 MI보다 편하게 느껴진 것 같다.당장 라스트 게이지에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