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아무것도안하고있었지만갑자기격렬하게하고싶어졌다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Thanks, Baek!

By More Blah! | 2015년 5월 26일 | 
Thanks, Baek!
졸렬한 무 모씨 디스글 이후 거의 버리다시피 했던 블로그인데,간만에 포스팅할 마음이 생길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작년 하반기부터 '요리'라는 테마가 방송가에서 핵심 소재로 자주 부상하고 있고'냉장고를 부탁해'나 '마리텔'의 백주부 방송도 가끔 다시보기 하는 상황이지만오늘 이 프로그램처럼 본방 챙겨봐야겠다는 마음이 든 건 또 오랫만이네.이번 주 주재료는 김치였는데, 단순하게 김치찌게와 김치전(+ 달걀후라이)이 전부였지만,레시피 단계별로 이어지는 백선생님의 간결하지만 중요한 키포인트로 보면서 따라하고픈 욕구가 상승했음.뭐 야밤에 조금 배고파지는 건 있겠지만, 이 프로는 허기보다는 진짜 배운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한다.그만큼 진입장벽도 낮기도 하고. 여튼 이번 주 중에 오늘 나온 레시피나 시도해봐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