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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2012 시즌의 챔피언이 결정되었습니다

NBA Finals Game 5 | 106 OKC @ MIA 121 모든 경기가 끝났네요. 오클라호마 시티는 결국 마이애미에서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네 경기를 내리 지며 시리즈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마이애미 히트의 6년만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5경기는 두 팀 중 마이애미가 더 실력이 좋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경기라는 느낌이 드네요. 마이애미는 처음부터 점수차를 벌려 나갔고, 썬더는 여러 차례 점수차를 좁히기는 했지만 거의 앞서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히트를 이끌어 간 선봉장은 르브론 제임스였죠. 지금까지 제임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여러 맥빠지는 플레이들은 이제 모두 과거의 이야기고, 이번 플레이오프에서의 제임스는 그야말로 파이널 mvp에 걸맞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썬더에게 점점 어려워지네요

NBA Finals Game 4 | 98 OKC @ MIA 104 약 46분 동안은 정말 승부를 알 수 없는 박빙의 경기가 나왔습니다만, 젊은 팀의 한계일까요? 계속 결정적인 순간에 뼈아픈 실책이 나오네요. 막판 파울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파울을 한 웨스트브룩의 플레이는 정말 아쉬웠습니다. 반면 제임스는 그 동안 우승에 도전하며 겪었던 실패들을 극복하고 넘어선 듯한 맹활약을 계속 보이고 있네요. 4쿼터 막판 다리에 경련을 일으켜 움직이기 힘든 상황에서도 (그래서 4쿼터의 마지막은 벤치에 있어야 할 정도였죠) 결정적인 골밑슛과 3점슛을 터뜨리면서 썬더의 끈질긴 추격에 찬물을 끼얻는 결정적인 플레이를 보였습니다. 웨스트브룩은 20-32의 야투율로 43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놀라운 활약을 했고 듀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06/17

NBA Finals Game 3 | 85 OKC @ MIA 91 정말 경기 내내 긴장감이 넘치는 박빙의 승부였네요. 양 팀 모두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는 강력한 수비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를 가른 요인 중 하나는 자유투였던 것 같네요. 오클라호마 시티는 정규 시즌 자유투가 정말 정확한 팀이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24개중 9개를 놓치며 무려 31개의 자유투를 넣은 히트에게 긴박한 경기의 주도권을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그 이외 3쿼터 썬더가 7점차 앞선 상황에서 듀란트가 파울 트러블로 벤치로 돌아갔고, 히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폭풍처럼 몰아치면서 점수 리드를 뒤집어 버렸습니다. 16초를 남기고 썬더가 4점 뒤져 있는 상황에서 나온 뼈아픈 패스 범실은 경기를 굳히는 샘이 되었고요.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반격 성공

NBA Finals Game 2 | 100 MIA @ OKC 96 마이애미가 한 경기를 가져가며 시리즈는 동률이 되었습니다. 비록 오클라호마 시티가 지긴 했지만, 정말 막판까지 경기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치열한 경기였네요. 1분도 안 남은 상황에서 스틸 후 듀란트의 3점이 터지면서 98-96이 되었을 때는 썬더가 또 한 번 역전승을 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듀란트의 빠른 슈팅에 대해 심판은 제임스의 파울을 불지 않았고(슈팅 동작 시 상대 겨드랑이 밑으로 팔을 넣어 몸을 미는 것은 확실히 반칙이겠죠;;; 하지만 그게 묘하게도 심판에게 보이지 않는 각도였습니다), 제임스는 마지막 자유투를 침착하게 둘 다 성공시키면서 박빙의 경기는 마이애미의 것이 되었습니다. 듀란트는 4쿼터 초반에 5번째 반칙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