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ín Panenka tells us about his classic 1976 UEFA European Championship final winning penalty. 유로 2012 기간 동안 화두가 되었던 파넨카 킥의 원조라 불리는 안토닌 파넨카 인터뷰 영상이다. 한가지 재미있었던건 그가 파넨카 킥을 시도하게된 계기다. 페널티킥 연습을 할 때 골키퍼와 내기를 자주했다고 한다. 페널티킥을 굉장히 잘 넣을 것 같은 그도 번번히 져서 맥주나 초콜렛을 사곤 했다고 한다. 그러다 어떻게 하면 내기에서 이겨 잃은걸 되찾을 수 있을까 고민고민한 끝에 나오게된게 파넨카 킥이라고 말한다. 이 후 친선전과 마이너 리그 등에서 사용하다 1976년 유로 결승전에서도 시도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