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nka's penalty secrets
By emky | 2013년 3월 21일 |
Antonín Panenka tells us about his classic 1976 UEFA European Championship final winning penalty. 유로 2012 기간 동안 화두가 되었던 파넨카 킥의 원조라 불리는 안토닌 파넨카 인터뷰 영상이다. 한가지 재미있었던건 그가 파넨카 킥을 시도하게된 계기다. 페널티킥 연습을 할 때 골키퍼와 내기를 자주했다고 한다. 페널티킥을 굉장히 잘 넣을 것 같은 그도 번번히 져서 맥주나 초콜렛을 사곤 했다고 한다. 그러다 어떻게 하면 내기에서 이겨 잃은걸 되찾을 수 있을까 고민고민한 끝에 나오게된게 파넨카 킥이라고 말한다. 이 후 친선전과 마이너 리그 등에서 사용하다 1976년 유로 결승전에서도 시도하게 되었
[22-23 UEFA 챔스 결승] 맨시티 1 : 0 인테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6월 10일 |
홀란도 아깝게 날리고 좀 서로 공방이 안정적이다~ 싶었는데 그래도 우당탕탕 로드리 골~~~~ 에데르송이 초반 실수가 많아서 우려되었는데 너무 선방을 잘 해섴ㅋㅋㅋㅋ 마지막 코너킥까지 막아내 대단하네요. 루카쿠 등 인테르는 아쉬운 골 기회도 많았고... 펩 트레블 대단하네요. 골은 적었지만 그래도 무난히 재밌었던~
[오피셜] UEFA, 갈라타사라이에게 '챔스 스쿼드 축소' 징계!
By Cimbomsaray | 2018년 6월 13일 |
<'기껏 챔스 나가게 생겼는데 스쿼드 축소라니...' 파티흐 테림(Fatih Terim) 감독의 한숨> - 갈라타사라이가 UEFA로부터 4년간 챔피언스리그 스쿼드 축소 징계 및 벌금을 부과했다. UEFA는 FFP 조항에 의거해 갈라타사라이에게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25인 스쿼드를 21인으로 축소하는 징계를 발표하는 한편, 벌금 600만 유로(약 76억원)를 즉시 부과함과 동시에 향후 팀 내 적자 규모 축소 여부에 따라 최대 1,500만 유로(약 191억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징계안을 통과시켰다. 갈라타사라이가 받게 된 징계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기 징계내용은 2018-19, 2019-20, 2020-21, 2021-22 시즌에 걸쳐 4년간 유효하다* 팀 내 적자규모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