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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of Ages]

[Rock of Ages]
락이 세상의 전부였던 그 시절, 가수의 꿈을 안고 오디션을 위해 할리우드에 온 쉐리와 당대 최고의 락클럽 '버룸번'에 서 일하는 가수 지망생 드류는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한편, 쇠락해가는 버번 룸의 부활을 꿈꾸는 사장(알렉 볼드윈)과 락을 악마의 음악이라고 공격해온 시장 부인(캐서 제린타 존스) 사이엔 연일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락의 전설 스테이시 잭스(톰 크루즈)와 함께 지상 최대의 무대를 완성는하 것! 소리쳐라! 열광하라! 세상을 흔들어라! 인기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 너무나 뻔한 스토리인데, 음악이 좋다. 뭐 이런 영화에서 스토리보다 음악이 좋으면 다 아닌가. 마지막 노래인 Don't Stop Believin'은 특히 너무 괜찮은 노래. 비행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총명함은 타고났으나 우의정의 서자요, 잡서적에 빠져 지내던 ‘덕무’(차태현).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 ‘조명수’에 의해 아버지가 누명을 쓰게 되자 그의 뒤통수를 칠 묘안을 떠올린다. 바로 서빙고의 얼음을 통째로 털겠다는 것! 한때 서빙고를 관리했지만 조명수 일행에 의해 파직당한 ‘동수’(오지호)와 손을 잡은 덕무는 작전에 필요한 조선 제일의 고수들을 찾아 나선다. 한양 최고의 돈줄 ‘수균’(성동일)을 물주로 잡고, 도굴 전문가 ‘석창’(고창석), 폭탄 제조 전문가 ‘대현’(신정근), 변장술의 달인 ‘재준’(송종호), 총알배송 마차꾼 ‘철주’(김길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불러모은 덕무와 동수. 여기에 동수의 여동생인 잠수전문가 ‘수련’(민효린)과 아이디어 뱅크 ‘정군’(천보근), 유언비어의 원조

[POV 저주받은 필름]

[POV 저주받은 필름]
학원 괴담을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만든 영화. 2명의 여자 탤런트와 매니저, 감독 등이 저주받은 비디오를 받게 되면서, 그 저주를 풀려고 학교로 찾아가는 내용을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은 작품. 초반부의 진지하면서도 오싹한 분위기가 뒤로 갈수록 유치해지는 느낌의 아쉬운 작품이다. 귀신이 나오면서부터 오히려 흥미도나 공포도가 떨어진다.

[Cowboy & Aliens]

[Cowboy & Aliens]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남자 ‘제이크’.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그에게 남은 유일한 단서는 손목에 채워진 의문의 기계뿐이다. 근처의 마을 ‘앱솔루션’로 들어선 제이크. 낯선 그의 등장에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지만 단 한 명, 마치 그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여인 ‘엘라’만이 주저 없이 그의 곁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현상 수배 전단에서 제이크의 얼굴을 발견한 보안관은 그를 체포하고, 그 시각 앱솔루션 최고의 권력자 ‘달러하이드’ 대령 역시 자신의 금을 훔쳤던 제이크의 등장 소식을 듣고 마을로 들어선다. 연방보안관에게 이송되려는 그를 둘러싸고 보안관과 달러하이드 대령이 대치한 순간, 갑자기 정체불명의 물체가 등장해 위협적인 공격을 퍼붓는 동시에 마을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