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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일본택시 난카이난바역 코인락커 덴덴타운 건담 피규어 규가스 간사이공항
※ 여행소감 우선 TV로만 느끼던 일본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가지 실망한 것은 일본 사람은 모두 친절하다고 했는데 한국사람에게 느끼는 친절도와 제 개인적으로 또이또이 하더군요 . 하지만 비행 시간도 짧고 주유패스 한개만 구매해도 무료로 입장 가능한 곳이 많아서 너무 좋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들녀석들 데리고 일본 디지니랜드 가보려고 합니다. ▶ 작년에 괌을 시작으로 자유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처럼 언어에 자신이 없는 분이라도 기회가 되면 해외 자유여행 다녀오시는 것도 새로운 세상도 알고 즐거울 것 같네요. [ 1부 링크 ] [ 2부 링크 ] [ 3부 링크 ]

후쿠오카의 기억.
도쿄나 오사카는 일본 느낌이 아주 강했다면, 후쿠오카는 좀 덜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지나갈 때마다 사진찍느라 바빴던 건 변함이없었다. 여름이 겨울보다 좋은 건 밤에 기분좋은 선선함과 몽실몽실 구름을 즐길 수 있다! 일본도 한국과 같이 더워서 더위에 허덕허덕. 한국보다 더 햇빛이 내리쬐는 느낌이요. 민트민트한 전차군요. 매일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주택에 대한 로망이 열렬하다. 주택사는 사람들은 다 아파트가 더 좋다고 하시지만. 여름밤에 마음껏 나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겨울 밤은 오돌오돌 떨어야해서 방안이 최곤데. 이상하게 무슨 어플에 꽂혀서 사진이 오바스럽게 분위기내네... 그냥 일반카메라로 찍을 걸.

# 야나가와 산보
뱃놀이를 마치고 야나가와 거리를 거닐다가 발견한 하얀 저택. 귀족이 살았었을법한 멋지구리한 모양새다. 격자무늬로 짜여진 나무 구조 사이사이로 건너편의 풍경이 보이는 모습이 예뻤다. 막찍사라 그런지 사진상에는 내가 본대로의 풍경이 표현되진 않았지만. 야나가와는 장어찜밥인 '세이로무시'가 유명하다. 이 맛이 그리워서 온 것도 여행의 이유 중 하나였다. 정말. 달달한 간장 소스에 구워진 두툼한 장어 4조각과, 그 밑에 소스에 버무려진 밥이 있는데 장어를 숯불에 구웠는지 퍼지는 향이 정말 좋다. 작년에 찍은 사진이 있기 때문에 음식 사진은 생략하고 처묵처묵. 내가 간 모토요시야는 소위 원조집이라 꽤 대기를 타고 들어가야 할 수도 있다. 창가에 앉으면 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밥을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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