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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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을 이기고 1위
호러 영화 '곤지암'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선행 개봉으로 이미 10위권 안에 들어가긴 했지만요. 112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98만 3천명이 들었고, 선행 개봉을 포함한 누적 흥행수익은 136만 7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107억 5천만원입니다. 시작부터 대박쳤습니다. 호러 영화들이 다들 그렇듯 이 영화도 제작비가 적어서 손익분기점이 80만명으로 낮은 편입니다. 이미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간 것이죠. 이 영화가 실제 존재하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해서 광주시와 병원 소유주로부터 개봉 전 제목 변경 요청도 당하고, 병원 소유주로부터 민, 형사소송도 당했는데 어쨌든 영화 자체는 대박이 났습니다. 호러 영화가 이렇게 터지는 건 정말 간만이군요. 컨저링이 대

북미 박스오피스 '레디 플레이어 원' 스필버그, 10년만의 1위
스티븐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어 원'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423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121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북미의 전통적인 개봉일인 금요일보다 이틀 빠른 수요일부터 개봉했기 때문에 한주간의 수익은 5322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도 9733달러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북미 흥행은 나쁘진 않은데 아주 좋다고 볼순 없는 그런 정도. 여기에 해외수익 1억 280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8천만 달러. 제작비가 1억 7500만 달러 블록버스터기 때문에 일단 스타트가 괜찮은 정도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이 10년만의 일이라는 점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영화를 만들어왔지만 제작, 기획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퍼시픽 림 : 업라이징' 1위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이 한국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4년 반만의 속편입니다. 퍼시픽 림이 벌써 그렇게 됐다니 참 세월 빠르죠. 나와준건 고맙지만 여러모로 불안요소가 많은 영화이긴 했습니다. 한국쪽 반응을 보면 이 영화를 기다린, 거대로봇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다 보고 나서는 대흥분이었습니다. 114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5만 5천명, 한주간 85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72억 8천만원. 1위다운 성적입니다만 1편 대비 성적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1편은 첫주말 116만 1천명, 한주간 137만 3천명이 드는 대박 스타트였죠. 근데 1편 때도 한국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 영화였기 때문에(워

북미 박스오피스 '퍼시픽 림 : 업라이징' 1위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4년 반만의 속편입니다. 퍼시픽 림이 벌써 그렇게 됐다니 참 세월 빠르죠. 나와준건 고맙지만 여러모로 불안요소가 많은 영화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성적도, 북미 1위를 먹긴 했지만 그렇게 좋진 않군요. 한국쪽 반응을 보면 이 영화를 기다린, 거대로봇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다 보고 나서는 대흥분이었습니다. 370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800만 달러를 기록. 상영관당 수익은 7552달러로 좌석 점유율은 별로였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1억 2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5천만 달러. 제작비가 1억 5천만 달러임을 감안하면 출발은 나쁘지 않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