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이번에 러브라이브 나마쿠아 분들의 라이브가 있었다. 라이브는 8/5, 8/6 양일을 공연하지만 국내에서는 8/5일 하루만 메가박스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공연을 생중계 해줬다. 시간이 없어 현지는 엄두도 못내는 본인에게 단 하루지만 공연을 뷰잉으로 볼 수 있다는건 너무나도 고맙고 기쁜사실이었다. 몇번을 감사해도 끝이 없다..이런건 사는곳이 서울이기에 초반에 열렸던 동대문 메가박스 달랑 250석 밖에 없는곳의 예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네이버 시계와 휴대폰 시계를 동시에 틀고 회선도 좋은 PC방에 일부러 찾아가서 준비했건만 예매 시작 10초만에모든 좌석이 매진되어 버렸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다. 250석은 해도 너무 했다. 좌석을 적게 푼 메박을 탓하고 예매를 하지못한 자신을욕하면서 허무하게 예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