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퀘스트

SOE의 신작인 에버퀘스트 넥스트 QnA를 정리해보았다. Q. 시작도시가 하나로 제한된다든지, 종족별 시작도시가 따로 있나?A. 논의중이다. Q. SWG에서처럼 무기나 방패가 그저 가방안의 아이콘이 아니라 집에 걸어놓을수 있나A. 그렇다. Q. 티어라는 용어가 자주 나오던데 티어에 대해 설명해달라A. 몇 가지를 설명하기 위해 티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퀴노스같은 지역은 지표면이 티어 1이고 땅 밑으로 더 깊게 내려갈수록 티어가 올라간다. 라바스톰같은 경우 티어 3부터 시작한다.캐릭터의 진행사항에도 티어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 둘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티어 3 지역을 탐험하는 데에는 티어3 혹은 그 이상의 캐릭터가 적당할 것이다. Q. 오리지널 에버퀘스트에서는 낮과 밤이 큰 의미가 있었다

에버퀘스트 간판 달고 나오는 물건의 캐릭터들이 저리 카툰카툰스럽게 생기다니. 게다가 시리즈 최초로 전투가 역동적... '_') 여러모로 새로운 시리즈의 세번째 타이틀 EQ NEXT는 샌드박스MMO라 합니다. 현재 공홈에서 클베테스터 모집 중이네요.

만 오천여명 동시시청.. 채팅창 양키들 광분중ㅎ

Keith Parkinson이 그린 오리지널 에버퀘스트 월페이퍼. 정면의 용은 Nagafen인데, 중앙에서 화면을 좌우로 나누고 있고붉은색이 푸른색 청록색 계열의 주위 배경과 대비되어 구도와 색상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 강조되었다.왼쪽의 하이엘프 Wizard는 오른쪽의 산만한 배치와 대비된다. Keith Parkinson의 갤러리에서 다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故 Keith Parkinson(1958-2005) 안타깝게도 Keith Parkinson은 2005년에 작고하였는데 그 뒤를 이어 헝가리 출신의 Gabor Szikszai가 원작의 느낌을 살린 작품을 발표하였다. 원작과 비교해서 구도나 캐릭터 위치가 비슷하긴 하지만색대비와 함께 전작의 판타지스러운 면은 줄어들고 누가봐도 게임 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