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의 아폴론 04화 자막 그러고보니, 이렇게 밴드를 맞춰서 공연을 한 것도 벌써 몇 년이 흘렀네요... 지금도 언제나 밴드를 이루고 싶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24시간이라는 시간 제한이 너무도 서글프네요 ㅜㅜ 누가 하루를 48시간으로 안만들어주려나... 이번주에도 굉장히 좋은 노래가 나왔어요~ 무려 두 곡이 나왔는데요 우선, A파트에 나온 곡과, 공연 시에 먼저 보여준 곡이 Blowin' The Blues Away, 호레이스 실버의 곡이에요 1959년에 나온 노래인데요, 작중에서도 나왔듯, 흑인 풍의 재즈에요~ 실제로 들으면 꽤나 소란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하드 밥 리듬 이라고 하네요 ^^;; 그리고 이번 화 제목이기도 한 But not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