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주연의 시간 이탈자 언론시사회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songjihwan aka 송지환 @songsun21 시간이탈자...꿈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두 남자가 사건을 막고 현실을 바꾼다는 일종의 타임리프 스릴러인데, 어색하고 허술하고 밋밋하고 한심하다. 스릴과 감동을 억지로 짬뽕짓는 솜씨 덕에 궤도를 이탈해도 한참을 이탈한 망작이 됐다. 한숨이 깊고도 잦다. songjihwan aka 송지환 @songsun21 @songsun21 어제오늘의 두 대기업 영화는, 누가누가 더 망치나를 경쟁이라도 한듯 실망스럽다.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쌍두마차의 솜씨라 하기엔 이상하리만치 품질이 휑하다. 시간이탈자는 게다가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 감독 작품이라 믿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