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어린이집사자반

Category
아이템: 삼성어린이집사자반(1)
포스트 갯수1

얘가 커서 삼성에 들어왔다.

By 無彩色 | 2020년 7월 21일 | 
캡쳐. SBS 궁금한 이야기 Y 수년전에 SBS에서 모가중이라고 이상한 교장선생님이 야구부를 없애려하고 야구부 아이들을 상처받게 한 학교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야구를 좋아하는 나는 이걸 보고 분개에 또 분개. 그러곤 잊어버렸었는데,, 최근 삼성 야구를 보다보니 김지찬이 이뻐서(아들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흑) 이것저것 찾다보니 어랍쇼? 얘가 그 학교 있었네? 모가중? 와.. 잘컸구나. 살아남았구나.. 더 장하다 김지찬. 마스크 벗겨놓으면 여드름 말고는 저때랑 별 차이 없어보이긴 하지만...ㅜㅜ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야구가, 쪼매난 공하나로 하는 운동 하나가 이렇게 대단하단 걸 나이들어가면서 느끼게 된다. 괜히 공놀이에 미쳐 날뛰는 팬들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었는데.. 그 힘이 내 생각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