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이틀 역시 이번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결국 홀려서 산 케이스죠. A타입 아웃케이스 입니다. 후면 이미지는 약간 스포일러성 입니다. 케이스 이미지는 좀 불편하더군요. 후면 이미지는 영화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좀 미묘하더군요. 알아보기도 힘들구요. 내부 이미지 역시 영화에서 유명한 장면입니다. 카드입니다. 솔직히 이런 경우는 뭐에 쓰라는건지;;; 책자 입니다. 책자 후면 역시 이미지 좋더군요.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솔직히 고민이 많은 타이틀이었습니다. 사기 미묘한 쪽이어서 말이죠. 하지만......결국 질렀네요.
영화 좋아하는 친구에게 우주 SF를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하나같이 자기 취향인지 호러만 추천했다. 호러는 내 취향이 아니다. 그걸 알아보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 찾아본 나도 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재밌었다. 대개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들은 현재 배경이 미래임을 표현하고자 독특한 도구를 등장시키곤 하는데, 그 대부분은 식상하다 느끼다가 처음으로 마음에 들었다. 광선형 면도기인데 수염은 적지만 면도가 습관이 되서.
그렇습니다. 제가 공포영화를 거의 안 보다가 결국 공포영화를 시작하게 만든 또 다른 작품인 팬도롬 역시 블루레이로 나오는 겁니다. 디자인이 두가지로 나오나 보더군요. - Video : 2.35:1 / 1080P FullHD - Audio : English Dolby TrueHD 5.1 Spanish Dolby Digital 2.0 - Subtitles : Korean, English SDH, Spanish - Region : All - Layer : BD50 Dual Layer -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with Director Christian Alvart & Producer Jeremy Bolt Featurettes (21분 1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