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그야말로 변덕스럽고 종횡무진을 달리는 거 같아 인터넷으로 늘 확인 하는데요, 요즘 일기예보를 보면 위 사진 처럼 가상 스튜디오에 첨단 그래픽을 쓰고, 이쁜 여자 기상캐스터가 나와 눈이 호강하는 느낌? 정말 화려하다라는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어렸을적 뉴스 끝머리에서 보던 일기예보는 이렇게 화려하지 않았는데....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제 기억에 있는 기상 캐스터들의 변천사?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기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 둥둥둥!!!! 먼저 기상 캐스터의 대명사는 바로 이분이었죠. 바로 MBC 뉴스 데스크의 김동완 기상 캐스터 였습니다. 이분이 제 기억에, 그리고 아직도 기상 캐스터의 대명사로 남게 된 것은 처음으로 보게 된 기상 캐스터이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