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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posts"보이후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영화여서 미리 사려고 했는데, 묘하게 타이밍 안 맞는 영화중 하나여서 말이죠. 표지는 영화 포스터 입니다. 서플먼트는 휑합니다. 딸랑 하나에, 길이도 짧아요;;; 디스크 이미지가 표지와 거의 비슷하다 보니 좀 묘하긴 합니다. 내부 이미지까지 이러다 보니 뭔가 한 마디 하고 싶어지더군요. 링클레이터 감독의 영화는 거의 다 좋아합니다. 물론 몇몇 영화는 좀 묘하긴 하지만 말이죠.
영화 블루레이 감상 - 버닝 (2018)
2018년 5월에 개봉한 이 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 '헛간을 태우다'에서 모티프를 가져 온 작품입니다. 하지만 (두 작품을 모두 본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듯)그럼에도 원작과 이 영화 사이에는 큰 간극이 있고, 그래서 사실상 또다른 독립된 작품으로 즐기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버닝'이며 이 영화의 강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로 '청춘'과 '미스터리'를 제시했지만 그 근원에는 세상과 삶에 대한 분노가 있는 이 영화는, 그러면서도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각해 볼만한 여러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즐길 수 있도록 잘 짜여진 정교한 영상 예술이었다- 라고 전 관람한 날 일기에 써놓았더랬습니다. 물론 이 영화는 이러한 큰 틀에서의 감상조차 하나로
토라도라! 정발 BD 트리비아 (2)
1. 토라도라! 국내 정식 발매 Blu-ray (이하 BD)의 디스크 오소링 작업이 6월이 되기 직전에 모두 끝났습니다. 발매 예정일 한 달 전에 해외의 프레싱 업체로 마스터 데이터가 넘어갔으니, 디스크 양산 스케줄은 매우 순조롭네요. 따라서 이제 케이스 및 박스 디자인과 동봉 인쇄물 번역 및 검토에 전력투구할 시기인데, 검토 작업에 잠깐 손이 비는 사이에 이렇게 트리비아를 작성해 봅니다. 2. 이전의 트리비아 (1)편(링크)에서 정발판 BD 완성을 위한 우리말 음성 추가 수록 작업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는데, 해당 포스트에도 적었지만 작업 결과물은 아마 많은 분들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추가 수록분과 애니맥스 원 더빙 간 융화도도 좋고, 애니맥스 원 더빙도 본래 충분히 좋은 퀄리티고.
"어카운턴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들였습니다. 싸서 안 살 수가 없더군요. 케이스는 사실 소박합니다. 서플먼트도 무척 소박합니다. 좀 아쉬운 편이죠. 디스크 디자인도 소박합니다. 이제는 뭔가 한 마디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영화의 가장 중요한 장면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가 별로라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취향에 정말 잘 맞아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