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칠레 산티아고에서 아르헨티나 멘도사 버스 여행, 안데스산맥 멋지네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3월 29일 | 오랜만에 올려 보는 남미여행 이야기. 유채꽃 피는 봄이 되니까 생각나는 남미 여정이 있어서 사진을 찾아 봤는데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국경 버스를 타고 아르헨티나 와인의 도시 멘도사로 가던 날 창문 밖으로 보이던 샛노란색의 유채꽃, 그리고 험준한 안데스산맥 언덕을 굽이굽이 넘어가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 때의 여정을 한 번 다시 기록해봅니다. 칠레 산티아고의 어느 에어비앤비 숙소의 루프탑 옥상. 아르헨티나로 넘어가는 날 오전 일정에 여유가 있어서 체크아웃 하기 전 루프탑 옥상의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러 올라 왔어요. 루프탑 옥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칠레 최대 도시 산티아고의 풍경. 주말이라 그런지 레지던스 거.......남미여행(140)칠레여행(22)아르헨티나여행(11)안데스산맥(1)멘도사(3)칠레산티아고(2)산티아고여행(10)남미여행 칠레 is back, 10월 1일부터 외국인 여행객에게 국경개방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1년 9월 22일 | 남미여행의 관문 국가라 할 수 있는 칠레가 국경을 열 계획이라면서 관광청 공식 트위터에 "Chile is back"이라는 포스터를 게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여행해 본 칠레인데요. 국토가 남북으로 무척 긴 만큼 다양한 기후대와 자연, 그리고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부한 문화를 볼 수 있었던 멋진 여행지였기에 이번 칠레 정부의 국경 개방 뉴스가 반갑습니다. 칠레가 2021년 10월 1일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국경을 열기로 결정한 것은 백신 접종율에서 나오는 자신감일 겁니다. 2021년 9월 22일 기준으로 칠레 국민의 약 87.8%가 2차까지 접종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알기로는 칠레 백신의 상당수가 중국산 백신.......남미여행(140)칠레(49)칠레코로나(1)칠레여행(22)칠레입국(1)칠레산티아고(2)칠레발파라이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