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필립 가렐 영화도 별로 안 본 상황이라서 말이죠. 국내에서 유럽권 영화, 특히나 비영어권 영화를 본다는 것이 아무래도 상당히 힘든 일이기는 합니다. 작품성이 아주 좋거나, 비디오용으로 나오는 영화들에 관해서만 출시가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묘하게 상황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일단은 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뭐, 아무튼간에 그래도 마음에 드는 상황이기는 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