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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 연애의 맛
은퇴를 앞둔 강력반 형사 아빠, 과학수사팀 리더 큰 언니, 경찰대학 교수 형부, 강력반 형사 둘째 언니, 온 가족이 경찰공무원인 집안의 막내,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이자 강남경찰서 마약 3팀 팀장 영희. … 7년 째 경찰고시생 남친 뒷바라지 중. 古(고)문화재 전문털이범 아빠, 각종 문서 위조 전문가 엄마, 온 가족이 지명수배자인 집안의 귀한 외아들로 천재적 범죄성의 강점만을 물려받은 철수. … 7년 째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중. 공직생활 동안 평생 쫓던 지명수배자의 아들은 사위로는 절대 안돼! VS 철두철미한 방해공작(?)! 내 자식을 절대 경찰이 되게 할 수 없어! “어디 내 딸을... 언감생심! 그래, 네가 대한민국 경찰만 돼봐~ 아예 결혼을 허락해주마!” 뼈대부터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피할

가보지 않은 미래 앞에 흔들리는 인간들 '환상의 그대'
"점이나 볼까?" 이따금 친구들끼리 수다를 떨다가 튀어나오는 말입니다. 점쟁이를 찾는 경우란, 대개 불투명한 미래가 궁금하기 때문이겠죠. 이 힘든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언제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지금 내 옆의 연인이 결혼할 상대로 괜찮을까, 언젠가는 내 사업을 할 수 있을까... 당장 오늘 저녁 친구들과의 모임이 즐거울지, 피곤할지, 과열될지조차 모르면서 어떻게 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단 말인지요.그런데 앞으로 다가올 미래보다 더 사람의 발목을 잡는 것이 가보지 않은 미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반드시 선택의 순간은 다가오고, 선택을 한 후에도 인간은 끝없이 흔들립니다. 두 갈래로 나뉜 오솔길에서 오른쪽 길을 선택해 걸으면서도 왼쪽 길이 더 아름답지 않았을까 고민하게 되는 것

여성의 히스테리, 성인용품으로 해결? '히스테리아'
한 블로거의 리뷰를 보고 꼭 봐야지 하고 꼽았던 영화 중 하나가 바로 '히스테리아'입니다. 우리나라에 개봉은 했지만 크게 이슈가 되지는 못했고, 개봉관도 너무 적어 보기가 어려웠죠. 결국 VOD로 나와서야 관람을 하게 되었답니다. 일단 이 영화의 소재는 정말 파격적입니다. 성인용 바이브레이터, 즉 여성용 자위기구의 발명 유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은 자극적이고 야하지 않습니다. 그 흔한 노출씬 하나 없어요. 오히려 교훈적이기까지 하지요. 단지 소재가 너무 파격적이라 괜히 얼굴이 붉혀지는 탓에 19금으로 선정이 되었을 뿐입니다. 즉 19세 이상 관람가인데다가 자극적인 소재에 뭔가를 기대하고 관람한 사람이라면 100% 실망했을 테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애초에 볼 엄두도 못냈을테니 흥행이

후궁 없었던 후궁? 차라리 '태후'였더라면..
'후궁, 제왕의 첩'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여러 가지 상상이 가능했었습니다. 모든 여자를 소유할 수 있는 왕과 그런 왕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후궁, 그리고 후궁을 사랑하여 내시가 된 연인에 이르기까지.. 덧붙여 후궁의 세계 속 암투라던가.. 뭔가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얼핏얼핏 봤던 영화 소개들이나 배우들의 홍보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뭔가 에로틱한 치정극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품게 만들었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기대했던 그 어떤 것도 없었습니다. 야한 걸 기대했는데 안 야했던 건 아니냐고 물으실 수도 있겠네요. 영화 내내 많은 노출 장면과 정사신이 나오지만 안 야했습니다. 왜 안야했을까요? 감정이 이입되지 않은 정사신을 보는 제 시선은 그저 '포르노그라피'를 보는 듯한 기분에 더

![[CV] [Comi] 'トリアージX'(트리아지 X) 30권. 실린지 기사들 임팩트가 별로...](https://img.zoomtrend.com/2026/06/13/1781357993-EAB994EBA0A4ECA3BDEC9788EB8BA4.jpg)
![[웹툰단행본] 『작전명 순정』 2권 후기 : 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워](https://img.zoomtrend.com/2026/06/13/1781357983-SE-349962af-0ddb-4ee8-b857-9cb5c8ab9ab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