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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posts하스스톤 소감
카드게임 종류는 할 줄도 모르고 해본적도 없는 블쟈빠입니다. 게임진행은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나가기 전에 커피 한 잔 하면서 한 판하면 딱 맞는 시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영웅 캐릭터로 죽음의 기사와 수도사를 제외한 와우 내 모든 직업이 나옵니다. 대강 관련 글 훑어보면 사제가 사기라는 것 같은데 많이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와우 내 직업이 주술사라 주술사로 해봤는데, 토템과 하수인 카드를 쭉쭉 깔다가 블러드돌리고 질풍, 대지의 무기 걸어주고 한 번에 몰아쳐서 이기는게 재밌더군요. 물론 토템 모으다가 불기둥 같은거 맞고 한 번에 다 쓸려나가면 눈물남. 카드게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는지라 밸런스나 게임의 완성도 같은 점에선 딱히 할 말은 없고 그냥 워크래프트 캐릭터 음성이나 효과음 들으면서
하스스톤은 TCG로써 상당히 안타깝다.
하스스톤의 룰 자체는 그냥 딱 매직 더 개더링에서 랜드, 순간 마법을 뺀 엄청 단순한 룰이다.(물론 유희왕처럼 카드 세트가 가능하다는 점이나 영웅을 이용한 플레이도 가능하나영웅 자체는 플레인즈 워커 시스템의 하위호환같고.) 룰이 단순한 TCG의 장점과 단점은 극명하다. 장점: 입문 장벽이 낮다.단점: 게임이 루즈하고 질리기가 쉽다. 분명 TCG는 턴제이고, 턴은 행동권을 뜻하는 것이 맞다.하지만 많은 TCG에서 행동권이 없는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남겨놓는다. 유희왕에서는 패나 필드, 묘지의 몬스터 효과를 플레이 할 수 있고 (유발 효과 / 강제 효과 등)세트 해 놓은 함정카드를 통해 상대방의 플레이를 견제할 수 있고, 뱅가드에서는 가장 중요한 배틀시에 가드를 던지는 것으로 그것을 대신한다
[하스스톤] 흑마 vs 사제
사제쪽에서 아무것도 안해서 그냥 쉽게 이긴 판... 안그래도 회사 점심시간 얼마 안남았었는데 고마웠었던 분이다. -_-;; 여튼 그렇게 쉽게 이긴 덕에 사실 볼게 없는 영상.;;
하스스톤이 생각보다 쉽게 질리는군요....
음 모든 케릭터를 10을 찍고 이리저리 플레이를 했습니다만...솔직히 조금 쉽게 질리네요. 물론 카드가 적은 탓도 있습니다만, 게임 진행자체가 생각보다 늘어지는 구간이 조금 많아서 오래는 못하겠군요 뒤에서 하는 걸보던 MTG 플레이어왈, '아 뭐야 기대했더니 더럽게 심심해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