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의 휴식을 발표한 사와지리 에리카(26)의. 휴업 이유를 놓고 다양한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24일 발매의 '주간 문춘'(문예 춘추)이 6페이지에 걸친 특집으로 그녀가 '대마 중독'이라고 보도했다. 약 5년만의 주연 영화 '헬터 스켈터'(7월 14일 개봉/니나가와 미카 감독)에서 버스트 톱도 공공연한 올 누드를 공개하며 완전 부활을 완수한 것이라고 생각한 에리카사마. 그런데 지난 15일 휴식을 갑자기 선언하고 이 작품의 PR을 활동을 모두 취소했다. 또 제멋대로 병이 재발했다고 질릴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뜻밖의 '어둠'이 있는 것 같다. 휴양 발표전의 4월 하순, 거리에서 직격한 '여성 자신'(코우분샤)의 기자에게 "명함 보내라! 빨리 내려고 하는거지!", "시끄러워!"라고 통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