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의 '대마 중독' 보도로 주연 영화가 사장될 위기에!
By 4ever-ing | 2012년 5월 28일 |
수수께끼의 휴식을 발표한 사와지리 에리카(26)의. 휴업 이유를 놓고 다양한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24일 발매의 '주간 문춘'(문예 춘추)이 6페이지에 걸친 특집으로 그녀가 '대마 중독'이라고 보도했다. 약 5년만의 주연 영화 '헬터 스켈터'(7월 14일 개봉/니나가와 미카 감독)에서 버스트 톱도 공공연한 올 누드를 공개하며 완전 부활을 완수한 것이라고 생각한 에리카사마. 그런데 지난 15일 휴식을 갑자기 선언하고 이 작품의 PR을 활동을 모두 취소했다. 또 제멋대로 병이 재발했다고 질릴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뜻밖의 '어둠'이 있는 것 같다. 휴양 발표전의 4월 하순, 거리에서 직격한 '여성 자신'(코우분샤)의 기자에게 "명함 보내라! 빨리 내려고 하는거지!", "시끄러워!"라고 통행인
레드 더 레전드, 산만한 노장들의 액션 외유
By ML江湖.. | 2013년 7월 29일 |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라! 은퇴 후 10년, 뿔뿔이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요원 ‘R.E.D’는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뭉친다. 하지만 미 국방부와 FBI, 그리고 영국 MI6, 러시아 정부까지 ‘밤 그림자’의 행방에 혈안이 되어 'R.E.D'를 없애려 하고, 그들은 세계 정부 조직들보다 먼저 ‘밤 그림자’를 찾아 제거해야만 한다. 최악의 위기상황, 지금이 바로 전설의 본능을 깨울 때다! 2010년 11월에 개봉된 <레드>는 왕년의 액션 스타는 아니지만, 할리우드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는 배우들(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모건 프리먼, 헬렌 미렌) 내세우며 정극보다는 촌극적인 해프닝처럼 유머스럽고 키치적으로 그려낸 첩보물
사토 타케루 주연의 '바람의 검심' 한국, 스페인에 이어 미국에서도 시사회
By 4ever-ing | 2012년 11월 1일 |
사토 타케루 주연의 영화 '바람의 검심'이 올해 2회째 개최를 맞이한 로스 앤젤레스 일본 영화제 'LA EigaFest 2012'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제에는 이 작품의 오오토모 히로시 감독이 참석했다. 기자 회견 외에도 레드 카펫 행사, 개막식에 등장할 예정이다. '테르마이·로마이', '헬터 스켈터', '키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데', '늑대 아이 아메와 유키' 등 일본에서도 대히트한 영화나 애니메이션 작품 외에도 11월 2일 개봉을 앞둔 '노보우의 성', 2013년 공개의 '라쿠고 영화' 등 화제작의 상영도 결정하고 있다. 이 작품은 제 17 회 부산 국제 영화제, 제 45 회 시체스·카탈로니아 국제 영화제 등에서도 상영되어 일본 내외를 불문하고 화제를 뿌렸던 작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정말 놀라웠나? 소소한 리부트
By ML江湖.. | 2012년 7월 20일 |
도심의 빌딩숲을 공중그네 하듯 물찬 제비처럼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이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다. 그것도 어메이징하게.. 그런데 정말 어메이징 했을까? 영화 제목 때문에 그 부분에서 주목되고 확인하고 싶어지는 건 인지상정이다. 개봉한지 3주차, 그래서 강호도 확인해 봤다. 단도직입적으로 어메이징하지 않았다. 그냥 소소하게 리부트(Reboot, 기존 시리즈의 연속성을 버리고 새롭게 처음부터 만든 것)한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느낌이 짙었다. 그래서 아쉬웠을까.. 사실 각양각색의 헐리웃이 만들어낸 슈퍼히어로들이 아직도 스크린 속에서 무한의 활약을 하고 있을 때, 우리의 친근한 스파이더맨은 빨간 마스크와 레드블루가 섞인 쫄쫄이 복장으로 독고다이 소영웅주의에 입각해 도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