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인 4일차.비행기 시간이 오후 2~3시여서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느긋하게 일어나서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을 맡기고장어로 유명하다는 '요시즈카 우나기야'를 방문했습니다. 나카스카와바타 역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걸어서 충분히 가실수 있습니다. 건물은 이렇게 생겼고 입구가 참 일본다운 입구라 맘에 들었습니다. 11시 오픈시간에 딱 맞춰 방문했는데 이미 앉아 계신 분들도 계시고;ㅅ; 음식도 나왔더라구요.조금만 더 늦었음 웨이팅이 있을뻔 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셋팅! 초절임류 야채와 차, 물수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앞에 파란 양념통은 위는 산초가루 아래는 시치미 같았습니다. 장어랑 밥이 따로 나오는 우나쥬를 먹고 싶었는데연초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