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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프론트 도쿄, 실물대 건담의 스펙타클을 느끼자

건담 프론트 도쿄, 실물대 건담의 스펙타클을 느끼자

어제는 자전거로 한참을 달려, 오다이바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하게는 다이바 시티 건담 프론트 도쿄-에만 다녀왔지만요. 그런데 다이바 시티 바로 앞에서, 대체 건담 프론트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한참을 헤맸다는.... 실은... 제 이번 일본 여행의 유일한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농담 삼아 후지산이 터지기 전에 건담을 보고와야해!를 외쳤지만, 실은 내년 봄쯤에 철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래도 이렇게 오랫동안 세워놓을 물건은 아니었구요(예전에 설치됐던 녀석이 아니라, 올해 5월인가에 새로 설치한 녀석입니다. 예전에 설치한 녀석과 같은 녀석인진 모르겠어요.) ▲ 등신대 건담의 위용 위치는 여기입니다. 길쪽에선 보이지 않고, 돌아가야 보인다는 것이 단점. ▲ 많이 떨

도쿄의 새 명물, 스카이트리를 즐기는 다른 방법?

도쿄의 새 명물, 스카이트리를 즐기는 다른 방법?

지난 5월, 도쿄에 새로운 명물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스카이 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홈페이지 링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으로, 높이는 무려 634m에 달합니다. 마침 숙소가 여기서 멀지 않아 산책 삼아 걸어갔는데... 바로 밑에서 보니, 정말 높긴 높더군요. 그런데 여기, 의외로 구경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지난 7월까지는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했고, 오늘도 가보니 입장까지 예상시간 약 50분...이라 포기하고, 그냥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은근히, 주위에도 놀 만한 것들이 좀 있네요. 그럼, 스카이트리를 안올라가고도 즐길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 도쿄 스카이트리 ▲ 근처가 아직 개발이 안된, 도쿄 구도심에 가까운 곳이라 말 그대로 우뚝-

[12년7월 도쿄]JAL항공의 인천-도쿄 기내식[7]

[12년7월 도쿄]JAL항공의 인천-도쿄 기내식[7]

도쿄로 갔을때 먹은 기내식 아침비행기라 그런지 간소하게 샌드위치 + 요플레 정도만 주더군요 샌드위치는 구운가지와 토마토,닭가슴살을 넣은 크로와상 샌드위치.꽤 맛있어보이는 조합...이지만 냉장된 샌드위치를 데우지 않고 내놓은 거라 크로와상도 가지도,닭가슴살도 차디차게 식어서 맛이 없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크로와상은 차게 먹으면 진짜 맛이 없죠...on_) 그냥 평범하게 햄치즈 샌드위치 정도로 하는게 좋았을 것 같네요 이건 나리타-인천행 기내식 JAL의 명물(?)기내식인 소라벤(하늘도시락)입니다. 계란지단과 다시마조림을 얹은 밥,밥에는 식초로 살짝 간이 돼 있습니다. 계란말이와 시금치무침,어묵과 닭고기구이,가자미구이,가지와오이절임, 디저트로는 딸기슈크림

우연히 만난 일본 축제, 지유가오카의 마쯔리, 쿠마노 신사 대제

우연히 만난 일본 축제, 지유가오카의 마쯔리, 쿠마노 신사 대제

도쿄 거리를 걷다보면, 가끔 축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 즈음에는 별 생각없이 갔다가 축제 구경하는 일이 잦은데요- 그래도 진짜 일본식 축제, 마쯔리(?)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가마 메고 영차영차하고, 노점들이 잔뜩 들어와서 먹을 것을 팔고, 사람들은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는.... 어제 지유가오카에서 만난 마쯔리이야기입니다. 저녁 먹고 동네 구경하며 걷고 있는데, 왠일로 이 늦은 시간에 이 동네에 사람들이 와글와글. 가만히 보니, 신사에서 열린 마쯔리였습니다. ▲ 노는 것 좋아하는 것은 세계 어딜 가나 똑같습니다. ▲ 무슨 풍선인가 했더니 솜사탕 가게 ▲ 역시 축제는 사격이나 뽑기나 아무튼 이런 오락들이 대세 ▲ 좁은 신사안에 사람들이 많이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