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염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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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라면, 오로지 라면을 먹으러 -라면박물관

요코하마 라면, 오로지 라면을 먹으러 -라면박물관
쇼와시대, 노을 진 서민마을을 연출한 건물로 되어있다. -요고요고 노스탤지어 자극하는 일본의 전형적인 테마. 우리에겐 일제치하 시절 상기시키는 촘 껄끄러운 역사의 파편~ 하지만 놀러갑니다. 랄랄랄랄라. 나쁜색히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10개 채 안되는 라면집을 전부 먹으러 다닐 순 없었다. 기껏해야 미니 라면 두그릇. 전부 츠케멘으로 집중공략! 어느샌 굵은면에 간장맛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 물들은 케군이 "나도 그거." "나도 그거." 하면서 졸졸 따라다녔다. "야.." "왜?" "넌 의지가 없어? 생각이 없어?" 두 번째는 이케멘누들 ㅋㅋ 이 라면 이름은 '죠니 딥' dip<-이 딥이다 ㅎㅎ 네이밍 귀여워. 진짜 점원들이 이케멘(훈남)이야. 중절모에 근육질에 차슈를 버너로 그을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