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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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퀸스블레이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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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긴다고 능사는 아니다

By '3월의 토끼집' | 2013년 3월 16일 | 
벗긴다고 능사는 아니다
덧글에서 퀸스블레이드 얘기가 나온 김에 이 포스팅을 씁니다. 일본의 프랜차이즈가 '퀸즈 블레이드'이지만 이건 퀸'스' 블레이드라는 걸로 뭔가 미묘하게 이름을 비켜간 그 게임. '여성들의 게임'이라며 홍보되었던 퀸스 블레이드. 알고보니 여성들을 위한, 이 아니라 '여성 캐릭터들만의 게임'인 것이었던, 남자들만 하는 게임이였지요. 중국인 미녀 모델까지 섭외해와서 홍보도 하던 모습을 보면 아주 방향성 하나는 확고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 한적은 없지만 그 오픈베타에 저도 몇개월 전 참여했었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붙이지 못했고, 얼마 못가 손을 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한창 블레이드앤소울을 하고 있던 차에 퀸스 블레이드는 지나치리만치 비교되더군요. 전 게임 속 여캐 헐 벗는걸 좋아합니다

퀸스블레이드 프리오베 소감

딱 2일 동안 프리 오베 하고 바로 상용화 들어간다는 퀸스블레이드 플레이 소감입니다. ■ 장점 ○ 퀘스트 다소 타이트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레벨부터 20레벨까지는 오로지 퀘스트와 약간의 노가다만으로 수월하게 레벨업 할 수 있게 퀘스트 동선이 맞춰져 있다. 또 거의 대부분의 퀘스트가 제한시간, 특수조건 이런 거 없이 아이템 채집이나 적 토벌(을 통한 퀘템회수) 등 클릭질 몇 번이면 해결할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어 스트레스가 덜하다. 또 대부분의 퀘스트를 어디서나 받을 수 있고 어디서나 달성할 수 있어, 다른 온라인 게임처럼 일일이 마을이나 해당 NPC를 만나러 가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일부, 직접 NPC를 만나야 하는 퀘스트는 있다). 물론 특정 지역이나 NPC로의 자동 이동 기

책임 전가

책임 전가
만약 마계촌 온라인 VIP 테스트에 당첨됐더라면 이 게임의 동영상을 찍으려고 하지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