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프리오베 소감
By 드긋하게 있다 가라구!> <(º∀º)> | 2012년 7월 13일 |
딱 2일 동안 프리 오베 하고 바로 상용화 들어간다는 퀸스블레이드 플레이 소감입니다. ■ 장점 ○ 퀘스트 다소 타이트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레벨부터 20레벨까지는 오로지 퀘스트와 약간의 노가다만으로 수월하게 레벨업 할 수 있게 퀘스트 동선이 맞춰져 있다. 또 거의 대부분의 퀘스트가 제한시간, 특수조건 이런 거 없이 아이템 채집이나 적 토벌(을 통한 퀘템회수) 등 클릭질 몇 번이면 해결할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어 스트레스가 덜하다. 또 대부분의 퀘스트를 어디서나 받을 수 있고 어디서나 달성할 수 있어, 다른 온라인 게임처럼 일일이 마을이나 해당 NPC를 만나러 가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일부, 직접 NPC를 만나야 하는 퀘스트는 있다). 물론 특정 지역이나 NPC로의 자동 이동 기
벗긴다고 능사는 아니다
By '3월의 토끼집' | 2013년 3월 16일 |
![벗긴다고 능사는 아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16/e0072368_51426867c310a.jpg)
덧글에서 퀸스블레이드 얘기가 나온 김에 이 포스팅을 씁니다. 일본의 프랜차이즈가 '퀸즈 블레이드'이지만 이건 퀸'스' 블레이드라는 걸로 뭔가 미묘하게 이름을 비켜간 그 게임. '여성들의 게임'이라며 홍보되었던 퀸스 블레이드. 알고보니 여성들을 위한, 이 아니라 '여성 캐릭터들만의 게임'인 것이었던, 남자들만 하는 게임이였지요. 중국인 미녀 모델까지 섭외해와서 홍보도 하던 모습을 보면 아주 방향성 하나는 확고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 한적은 없지만 그 오픈베타에 저도 몇개월 전 참여했었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붙이지 못했고, 얼마 못가 손을 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한창 블레이드앤소울을 하고 있던 차에 퀸스 블레이드는 지나치리만치 비교되더군요. 전 게임 속 여캐 헐 벗는걸 좋아합니다
레이더즈 오베 소감
By 드긋하게 있다 가라구!> <(º∀º)> | 2012년 7월 6일 |
![레이더즈 오베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2/07/06/f0051990_4ff58e56b1eb7.jpg)
사실 소프토크로 우리말 윳쿠리 실황풍 영상을 만들고 있었는데, 하다보니 내용이 엉망이 돼서 그냥 글로 남깁니다^q^; ■ 그래픽 - 광원도 깔끔하고 질감도 나쁘지는 않다. 비디오 옵션이 비교적 세분화 되어있어서, PC 사양에 맞게 화면을 묘사할 수 있다는 점은 좋다. 다만 원거리 뽀샤시를 켜든 안 켜든, 사물이 다소 뿌옇게 보이는 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 마이PC의 비디오 카드 쿨러가 시끄럽지 않은 걸 보면 기준이 뭐 이래 시스템에 주는 부담은 그다지 크지 않은 것 같다. 프레임 드랍도 적고, 움직임도 생각보다 부드럽다. - 캐릭터 묘사는 블소 같은 넘사벽만 고려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잘 되어있는 편이다. 특히 적 외모 묘사. 전체적인 디자인은 좀 유치한 감도 없지 않은데, 디테일만큼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20시간정도 플레이 한 뒤의 소감 (스포있음)
By 비뱐의 이글루스 | 2014년 12월 24일 |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20시간정도 플레이 한 뒤의 소감 (스포있음)](https://img.zoomtrend.com/2014/12/24/e0089706_549a8152e582f.jpg)
메리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보더랜드 프리시퀄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다렉 겜즈의 세일에서 패기롭게 질렀습니다만!!! 뒤이어누벰에서 만육천원정도에 세일을 했다는 비보를 전해들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이왕 산거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어욧! 일단 중간정도까지의 이야기 진행에서 알게된 사실은... 잭이 나름 쿨가이였다는 것과 목시의 두 얼굴이랑 두 목소리를 듣게 된 것이었죠. 저는 목소리만 듣고 저것은 엘리일 것이다! 목시가 아니다!! 이랬는데 진짜 목시 ㄷㄷㄷㄷ 언니의 슈가~ 하는 목소리가 이제는 엘리가 하는 슈가~로 들릴 것 같아요;;;; 그런데 목시 성우랑 엘리 성우랑 같았었던가요?? 참고로... 목시는 작업용 속옷과 영업용 속옷을 구분해서 입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