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호노카! 하늘로 돌아가는데 남의 손은 빌리지 않는다!! 내 인생, 한점의 후회도 없다!! 호노카가 도바킨이었다니 몰랐습니다... 하늘을 향해 Lok Vah Koor!! 라고 소리치자 하늘이 굴복하여 비를 그쳤습니다... 이것은 즉, 호노카가 범상치 않은 피를 타고났다는 의미입니다. 이젠 호대장이 아니라 호노갓인 건가... 신으로 전생한 건가... ...라는 헛소리는 됐고. 과연. 러브라이브 출장이 목표가 아니고 그 너머에 있는 것. 우승하는 게 목표로군요. '내가 너무 폭주해서 모두에게 폐를 끼친 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던 호노카지만, 역시 호노카는 폭주기관차인 게 어울려요. 아호노카라구요! 어쨌건, 깨알같이 숨어있었던 니코마키...아니 대놓고 제시된 니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