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짧은 2기 소감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4월 6일 |
나 호노카! 하늘로 돌아가는데 남의 손은 빌리지 않는다!! 내 인생, 한점의 후회도 없다!! 호노카가 도바킨이었다니 몰랐습니다... 하늘을 향해 Lok Vah Koor!! 라고 소리치자 하늘이 굴복하여 비를 그쳤습니다... 이것은 즉, 호노카가 범상치 않은 피를 타고났다는 의미입니다. 이젠 호대장이 아니라 호노갓인 건가... 신으로 전생한 건가... ...라는 헛소리는 됐고. 과연. 러브라이브 출장이 목표가 아니고 그 너머에 있는 것. 우승하는 게 목표로군요. '내가 너무 폭주해서 모두에게 폐를 끼친 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던 호노카지만, 역시 호노카는 폭주기관차인 게 어울려요. 아호노카라구요! 어쨌건, 깨알같이 숨어있었던 니코마키...아니 대놓고 제시된 니코마
스쿠페스 - 과금만이 나의 힘이라고 생각했나!!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2월 27일 |
3년간의 세월 동안 수없는 단련으로 혹사된 이 손가락이! 최대의 무기다아아앗 단순 계산으로 하루 한 시간씩만 했다고 가정해도 이미 천시간 돌파라고오오오!! 비록 전국대회에는 발도 걸쳐보지 못하는 불쌍한 인생이지만 어허허어어어어엉 (...) 여하간, HEART to HEART! 랜덤 익스 풀콤입니다! 불터오르는 마계의 보랏빛 장기(...)를 뚫고 멋지게 해냈습니다! 간만에 활활 타는 강적을 만났습니다...게다가 랜덤으로 곡이 뜨니 연습하고 싶어도 못하고... 과금으로 깔아뭉개거나, 아니면 그에 노오오오오오오력으로 맞서거나 그렇다면 과금한 사람이 노오오오오오오력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긴. 못 이기지 (...) 풀콤을 쳤을 때의 짜릿함이 가히 사이다급이었
러브라이브 - 선행상영회 전 7,000석 매진을 알립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7월 6일 |
네. 주말 동안에 끝장났습니다. 서울 6번 / 부산 3번의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선행상영회가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일단 이 부분에서 놀라야 하는 점은 두 가지. 선행상영회인데 7천석이나 자리를 마련한 애니플러스의 배포네요. 38,000원이 선행상영회에서 유난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처음부터 비싸다 뭐다 말이 많이 나온 상태에서 강공 드라이브로 나온 거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자리까지 7천석이라뇨. 이건 무슨 라이브 공연도 아니고, 지금까지 뷰잉 같은 거와는 차원이 다른 좌석수라 놀랐네요. 그리고 다음으로 놀랄 점은 그게 이틀만에 결국 매진되었다는 점입니다. 러브라이버들의 화력이 그간 국내의 좁은 서브컬쳐 시장을 몇 번이고 놀라게 했다는 건 주
극장앞 넷카페에서 밤샘중...드디어 라이브 뷰잉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4년 2월 8일 |
왜 밤을 새는지는 다들 아시겠지요 ? 이거라도 사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아... 다들 피곤하시겠지만 체력을 온존해두시고 멋진 라이브를 체험하시길. 그리고 라이브 뷰잉이신 분들은 현지 기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럼 이만...계속 밤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