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로 마감해 버린 갤러리 부산역 주변에서 가까운 거리 미술제를 다녀왔다. 나름 이시기에 자갈치 축제 및 부산 국제 영화제도 섞여 있어 부산에 대한 향취를 진하게 느끼게 할 수 있는 여행이었다. 이런 여행이 나에게 힐링이 될까 할 정도였지만 나름 그림속의 풍광에서 보이듯 나름 쓸만한 느낌을 주는 장면들이 많았다. 40계단과 함께 이 거리에서 보수동까지 .. 그리고 국제시장으로 이어지는 나름 재이 있는 거리 거리들을 겪으면서 ... 아련한 추억과도 얽혀 있는 것이 나름 뭔가를 추억하게 하고 .. 부산의 특별하다면 특별할 수 있는 골목길 골목길 하나 하나에 재미있는 벽화 같은 내용으로 포장을 해 둔것이.. 문래동에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졌다.. 그러고 보니 문래동 가본지도 퍽 되었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