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박진영 정규 10집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 뮤직비디오 영상 대한민국 3대 기획사 JYP의 수장 박진영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오늘(9일) 출시된 그의 정규 10집 '하프 타임'은 트랙 1 'Halftime'을 시작해 '사랑이 제일 낫더라', '놀만큼 놀아봤어', '그녀는 몰라요', '뒹글뒹글','너뿐이야 (해피 엔딩) 버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전곡 작사와 작곡은 박진영이 직접 맡았으며 편곡에는 홍지상과 이우민 등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는 이번 새 앨범의 주제인 삶의 무게를 짚어보고 미래를 노래하는 그의 진심을 담은 곡이다. 실제 곡엔 중동과 이스라엘 등을 오고가며 보낸 지난 3년 동안 그의 심경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시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딴따라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