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4 를 리뷰했을 적이 떠오릅니다. 당시에도 4편을 하면서 격투게임 입문작으로 딱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실제론 집에 손님이 오면 접대용으로 깔짝 즐겼을 뿐이지 본격적으론 게임으 즐기진 않았습니다. 사실 격투게임 자체를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었다는 게 옳습니다. 격투게임을 떠나서 대전이라는 게임 모드자체가 모르면 죽는 게임이라 배우는 것이 필수인 게임인데다 그걸 실행할 수 있는 조작, 판단, 반사신경등이 요구되기 때문에 재미있어 보인다고 손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포기하기 일수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싱글 플레이에 중점을 둔 대전격투게임도 있지만, 오늘 소개하려는 스파5는 여기에 속하진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캐릭터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주간 챌린지도 있고 스토리 모드가 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