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첫날부터 추워서,뉴욕 강추위를 실감하고 고생하면서 걸었던 기억.귀마개를 사서 한국에서도 안하는 호동이 귀마개 같은걸 사서 쓰고 다님(정말 겨울은 크리스마스 시즌 빼고 뉴욕 여행 비추입니다. ㅠ) 뉴욕에서 제일 감명깊었던 것을 뽑으라하면단연 뉴욕 야경이다. 처음 뉴저지로 넘어가는 차안에서 친구가 옆에 야경좀 보라고 막 얘기해줬지만 내 반응 .. : 야경이 음.. 홍콩이랑 비슷한데?친구 당황하고 니가 지금 어디랑 비교를 하냐며 승질을...ㅡㅡ^ㅋㅋ 그래서 첫날 엄청나게 끌고 다녔다. 내 감흥을 이끌기 위해그래서 첫발부터 엠파이어에 데리고 간것일수도... 칼바람이 부는데 엠파이어 밖을 나간 순간내눈앞에 펼쳐진 야경.......................................wow이건 정말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