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여행하기]뉴욕_부자되게 해주세요! 월스트리트 황금소!
By 그녀가 사는 세상 -그.사.세- | 2013년 2월 7일 |
![[여자혼자 여행하기]뉴욕_부자되게 해주세요! 월스트리트 황금소!](https://img.zoomtrend.com/2013/02/07/c0152481_51121875d33d2.jpg)
월스트리트(wall street) 세계금융의 중심!!월스트리트 도착하자마자 맨하튼과는 또다른 느낌. 정말 빽빽하게 높은 건물들이 몰려 있는데, 뭔가 웅장한 느낌을 받았다. Wall st역에서 하차해서 그냥 그주변 걷다보면 알아서 황소동상이 나온다 ㅋㅋ머리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면 그 유명한 교회 이름까묵 ㅠ 교회도 있고, 그 옆엔 무덤이;;; 도시안에 떡하니 무덤들이.. 쫌 무서웠다. 생각보다 작아서 건물들 빼고는 볼거리는 많지 않았다. 그리고 거의 사람들이 황소 동상 앞에만 많이 몰려있다. 황금소 거기를 만지면 부자가 된댄다.나도 한번;;; ㅎㅎㅎ "부자되게 해주세요!!!!"참 사람들은 의미도 잘만들고, 그걸 또 믿고 고대로 해본다~ ㅋㅋㅋ 한쪽 줄에 서서 차례대로 사진을 찍어야되서 내가 사진찍는걸 다른
킬링 디어 - 평범한 삶을 강타하는 실수의 댓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2일 |
![킬링 디어 - 평범한 삶을 강타하는 실수의 댓가](https://img.zoomtrend.com/2018/07/12/d0014374_5b24ec6ea0b8c.jpg)
결국 새로운 주가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는 영화가 몇 편 있고, 개봉을 한 없이 기다리는 영화에 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영화였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개봉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상업성이 매우 낮은 영화이다 보니 개봉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일정이 잡히면서 오히려 기쁜 영화중 하나입니다. 물론 시간이 너무 지나버리면서 좀 미묘하게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를 거의 보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 취향에 맞는 영화가 없거나, 국내에서 제대로 개봉하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국내에 송곳니 같은 영화는 개봉한 바 있기는 합니다만,
UHD-BD 리뷰 - 알리타: 배틀 엔젤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8월 21일 |
알리타: 배틀 엔젤(원제: Alita: Battle Angel)은 키시로 유키토 씨의 SF 만화 '총몽'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원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각본과 제작 참여 및 감독까지 전부 맡을 예정이었으나, 아바타의 후속편 때문에 바빠서 실제 메가폰을 쥔 건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 이때문에 개인적으론 개봉 전부터 좀 불안불안- 각본은 흔한 소재를 갖고 평범한 서사로 완성하되, 연출과 연기 지도를 통해 영화 전체를 끌어올리는 카메론 감독이 각본만??- 하기는 했는데... 실제 영화를 보니 확실히 불안했던 것도 그대로고, 그럼에도 그 테두리 안에서 분전한 로드리게스 감독의 분투도 예상 외로 눈에 띄긴 했습니다. 그 분투- 구체적으로 말하면 영상미와 액션, 을 현존 최상위 포맷으로 볼
2015/01/21~2015/01/28 일본 도쿄 여행기 - 4. 시부야, 하라주쿠
By 매일이 그로기 | 2015년 2월 4일 |
![2015/01/21~2015/01/28 일본 도쿄 여행기 - 4. 시부야, 하라주쿠](https://img.zoomtrend.com/2015/02/04/d0068871_54d0d93354cbc.jpg)
2015/01/21~2015/01/28 일본 도쿄 여행기 - 3. 롯폰기 23일(금)요일 일정은 메인은 하라주쿠, 시부야 역이 더 가까우므로 시부야도 잠깐 보기로 하고 역시 점심때쯤 느긋하게 출발했습니다. 이날 일본어 가능한 친구가 빠져서 점심은 일단 믿음과 신뢰의 패스트푸드인 모스버거로 갔습니다(...) 메뉴는 골랐지만 문 앞의 메뉴판을 한참 보며 이걸 어떻게 읽더라... 서로 고민하다가 그냥 사진 찍어서 주문함(...) 역으로 가는 길에 몇 컷. 시부야는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어서 좋았지만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비옴+평일 버프인지 한가한 거리만 걸어다니다가 이렇게 북적이는 곳을 오니 머리가 막 아프더군요. 인파에 쓸려다니느라 바빠서 사진도 거의 못찍고.. 역 바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