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구축함 이큅과 모듈 구입을 위해 오늘 하루 동안 앵벌을 하였습니다 일단 유우구모 함체까지 구입 완료- 단순히 골쉽만 굴려서 앵벌하는 것도 좋지만 기왕이면 신규 미션 시스템인 태스크도 같이 수행해보기로 했죠 고난이도 태스크는 티어, 함종의 제약도 그렇고 요구하는 사항이 꽤 빡빡합니다 거기다가 최종 태스크 개방에 들어가는 핀 숫자도 많아서 거를 수 있는 미션이 별로 없는... 그나마 비교적 쉬운 미션에는 전함이 필요해서 오늘은 고티어 전함의 날이었습니다만- 아오 담걸린다(...) 일구축 투입에 태스크까지 포함해서 고탑방은 현재 전함과 구축이 바글거립니다 덕분에 구축함을 잡아줘야 할 순양함이 씨가 말라서 공방은 그야말로 혼파망... 빌어먹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