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발표된 26, 27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시바 료타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인기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 주연으로 영화화 한 '세키가하라'(하라다 마사토 감독)가 첫 등장만에 1위를 차지했다. 주말 이틀 동안 31만 2,4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3억 9,600만엔을 기록했다. 9월의 실버 위크를 앞두고 있는 것도 있고, 배급사는 최종 흥행 수입을 30억 엔 이상으로 노리고 있다. 또한 첫 등장 작품은 미국 DC 코믹스의 슈퍼 히로인의 활약을 그린 실사 영화 '원더 우먼'(패티 젠킨스 감독)로 동원은 약 18만 2,000명, 흥행 수입은 약 2억 6,700만엔을 올리며 3위를 차지했다. 공개 6주째가 되는 '괴도 그루의 미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