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프레테더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1편의 경우에는 공포물과 아놀드 슈워제네거 특유의 액션물이 결합된 구조였고, 2편은 생존물이라는 점에서 나름 매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둘 다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후에 나온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시리즈는 아예 손도 대기 싫었고 말입니다. 그 이후에 나름대로 독립된 작품이 있었습니다만, 역시나 손 대기 싫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는 이번에 또 나오네요. 이번에도 액션 블록버스터의 수순을 밟나 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이번 예고편은 아는 범위 같아서 한 번 봐도 무방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