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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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 - 광주 글쓰기 여행
금요일에 광주에서 강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하루 전인 목요일에 내려가서 머물렀습니다. 하루종일 글쓰기 할 예정으로 어차피 혼자 가는 거였으니 3만원대 모텔로 숙소를 정했어요. 들어가자마자 욕조가 눈에 띄어서 작업하다가 몸 좀 담궈야겠다 싶었는데, 밤새 그럴 틈이 없었다고 합니다. ㅠ 심지어 다음날까지 아무것도 안먹었... PC와 연결된 TV가 너무 크고 거대해서 다음날 할 발표 연습을 일단 한번 시전. 이 모니터로 작업중인 페이지를 띄워두면 계속 눈에 걸려서 작업만 하겠다 싶었는데... USB 슬롯이 없어서 1차 당황. 키보드가 타자 치기 불편해서 2차 당황. PC 작업을 하려고 게이밍룸을 정했는데, 결국 제 노트북으로 작은 탁자.......

4월 3주: 세미나 준비+글쓰기
주말에 글쓰기 여행을 다녀오면서 3주가 시작되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각이었지만, 넘 즐겁고 충실했어요. 하루는 인사동 근처 카페에서 여친님 강의가 끝날때까지 홀로 작업. 분위기가 너무 좋은 카페였네요. 데이트로 다녀온 전시회.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영감을 주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토요일은 게기모 세미나. 오랜만에 세미나 발표를 했습니다. 나름 여러 생각을 가지고 한건데,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주는 글쓰기 시간이 많았고 세미나 준비 시간도 있어서 적을만한 내용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제 세미나도 끝났으니 남은 열흘간 달려서 원고도 잘 마감 해야겠어요.

2404 - 대전 글쓰기 여행
주말 1박 2일로 글쓰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4월이 마감이라서 콕 박혀서 쓰려고 갔지요. 가는 길에 여친님을 부여에 내려주었는데, 갑자기 여친님네 가족들을 만나게 되는 바람에 급히 커피 원두와 디저트를 사갔답니다. 부여에 들렀다가 대전으로 다시... 제가 묵은 곳은 DCC 근처 아이호텔. 주변에 다른 호텔은 1박에 14만원 20만원인데, 유일하게 6만원대라서 좋았어요. 방에 TV가 있기는 합니다만, 케이블도 아니고 유튜브나 넷플릭스도 당연히 나오지 않는 기본 TV이다보니 작업에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방에서 바라본 전경. 넘 멋졌어요. 하지만 작업에 방해가 되니 바로 커텐을 쳤죠. 집중해서 글쓰기 시작. 저녁 9시가 되서 운동 시간을.......

4월 2주 : 작업실 이사와 글쓰기 여행
이번주도 바빴지만, 다음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네요. 우선 일요일은 오사카 파노라마 전 관람. 전시 마지막 날 아슬아슬하게 관람했어요. 전시 관람 후 차를 가지고 여친님의 새 작업실로 짐을 옮겼습니다. 두번에 걸쳐서 이사(?)를 했네요. 이 공간에서 많은 창의적인 일을 하기를. 하루는 회사에 출근해서 대표와 회의. 회사를 다니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든 신경을 쓰긴 써야지요. 이날부터 북마녀님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아아... 웹소설 뽐뿌가 오기 시작했어요. 빨리 마감치고 써야지. 월요일은 출근해서 돈가스 먹기 막차로 벚꽃 보러 다녀왔습니다. 중랑천이던가... 많이 져버렸지만 그래도 예뻤어요. 짧은 산책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