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3연승에서 멈춰 섰습니다. 1일 잠실 kt전에서 'FA 듀오‘ 차우찬과 김현수의 부진으로 인해 5-11로 완패했습니다. 차우찬 5이닝 2피홈런 6실점 선발 차우찬은 5이닝 9피안타 1볼넷 2피홈런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1회초 리드오프 배정대에 초구를 가운데 패스트볼로 밀어 넣다 선제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피홈런 직후 차우찬은 황재균을 볼넷으로 내보내 추가 실점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로하스의 낮은 변화구를 걷어 올린 우중간 2루타로 무사 2, 3루로 번졌습니다. 강백호의 1타점 유격수 땅볼과 유한준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순식간에 0-3으로 벌어졌습니다. 1회초 1사를 잡는 동안 차우찬은 3실점했습니다. 전날 경기